한국인정지원센터(이하 KAB)는 11월 8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한-중앙아시아 표준 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표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대상 진출 산업과 연계한 국제표준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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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정태인 투르크메니스탄 전 대사, 국가표준기술원 국제표준협력과 과장의 축사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카자흐스탄 인정기구(NCA)의 알마트 오린갈리울리(Mr.Almat Oryngaliuly) 본부장, 우즈베키스탄 표준청(O'ZTTSA)의 요쿠브 타이로프(Mr.Yokub Tairov) 수석 전문가, 우즈베키스탄 인정기구(O'ZAKK)의 샤흐노자 율다쇼바(Ms.Shakhnoza Yuldashova) 등 중앙아시아 인정·표준화 기관 관계자 참석하여 자국의 표준 체계와 KAB와의 표준협력 성과를 발표하고 지속적인 협력강화를 기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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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카자흐스탄 온실협회(Union of Greenhouse of Kazakhstan)와 국내 스마트팜 관련 기업들이 참석하여 국내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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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AB는 11월 28일 중앙아시아 산업진출세미나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중앙아시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