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시아 표준화 분야 리더 25명, KAB 방문
한국인정지원센터(KAB)는 8월 7일 중앙아시아 주요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즈,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표준화 분야 인사 25명과 가산동 사무실에서 표준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2019 한-중앙아 표준분야 차세대 리더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표준화 기관 인사를 초청하였으며, 한국과 중앙아 표준기관 간 상호 이해증진 및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우리 센터에 방문, 국내 ISO 인정제도 및 인증시장에 대해 다양한 질의와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정지원센터 윤상재 대표代는 환영인사에서 “한국인정지원센터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증, 국제적으로 어디서나 통용되는 인증을 위해 One Accreditation Global Reliability 라는 비전하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증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ISO 인증과 KAB 브랜드 가치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우리 센터는 이번 중앙아시아 주요 5개국 표준분야 인사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중앙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국 인정의 위상강화 뿐 아니라 선진 인정기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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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년 07월 12일